사람이 잠을 자야 하는 이유



    사람은 왜 일을 하면 피곤하고 잠을 자야만 할까?

    특히 사람이 잠을 자야 하는 이유에 관하여 여러 가지 학설들이 많이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낸 학설은 없죠!

     

    사람은 왜 잠을 자야 할까?

    일단 가장 큰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생명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수면이 크게 기여한다고 합니다

    항상성이란 외부에서 여러 가지 환경요인들이 변화하는데 외부 환경에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

    생명체가 기능을 유지하려는 일종의 관성입니다.

    몸을 다쳤거나, 피곤한 일,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몸에 모든 부분의 변화를 다시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 생명체의 항상성에 대해서 수면이

    그 항상성 유지에 있어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하루에 몇시간을 자야 좋을까요??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미국수면재단의 권장 수면시간은 적어도 9시간에서 많게는 11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4~6학년의 경우 하루 8.7시간, 중학생은 7.4시간, 고등학생은 6.1시간을 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공부를 잘해야 성공한다는 의식이 강해서 늦은시간에도 공부를 많이 해서

    우리 학생들의 수면시간이 많이 부족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왜 잠을 자는지에 대한 연구는 오래 전 부터 있었습니다.

    하루 8시간씩 자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우리는 꼭 잠을 자야합니다. 그 이유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잠에 들었을 때와 깨어 있을 때와는 뇌에서 전혀 다른 활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뇌의 척수에 들어있는 뇌척수액은 깨어있을 때 보다 잠을 잘 때에 더 많은 양이 뇌로 들어와

    뇌세포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낸다고 합니다.

    뇌척수액은 오직 잠을 잘 때에만 움직인다고 합니다.

    노폐물 중에는 아밀로이드라는 치매유발 물질도 있죠.!

    연구팀은 잠을 적게 잘수록 노년에 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결론했습니다.

     

    잠을 적게 자면 몸이 깨어 있어서 운동을 하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통계적으로도 수면시간이 매우 짧은 그룹과 평균 그룹을 비교했을 시에

    수면시간이 짧은 그룹의 경우가 비만,과체중확률이 1.8배만 높았다고 합니다.

    잠을 적게 자는 분류군이 살이 찌는 이유는 수면이 부족할 때에 식욕을 제어하는

    시상하부의 활동이 둔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살면서 이런말은 한번씩 듣거나 보셨을 겁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꼭 잠에 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

    성장호르몬이 잠이 든 후 깊은 잠이 들었을 때 1~2시간 이후에 활발히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밤 10시부터 새벽2시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충분히 잠을 자냐가 더 중요합니다.

    밤10시 얘기가 나온 건 우리가 일어나야 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어린아이들이 성장기에 크려면 잠을 충분히 자주 어야 하고 우리가

    일어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늦지 않게 일찍 자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자는 시간은 8시간이라 하며, 그 8시간 동안

    어떻게 푹 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낮시간 동안에 충분히 햇빛을 받으며 활동을 하고 나면

    잠자리에 들고나서 빠르게 잠에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수면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밝은 빛에 노출이 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떨어져서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어둡게 한 상태에서 주무시도록 하시고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도 차단해주세요

    그게 힘들다면 수면 안대를 차고 주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수면 환경에서 또 중요한 것은 온도입니다

    너무 춥거나 더우면 당연히 잠에 편히 못 들겠죠?

    수면 시 실내 적정온도는 16~18도라고 하니 되도록 맞춰서 주무시길 바랍니다.

    온도가 수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지난해 10월 현대 생물학지에 실린 산업화 이전 사회의 수면 형태에 관한 연구 결과에서도 밝혀졌으니

    기왕이면 온도 맞춰서 주무시는 게 좋겠죠??

     

    제가 본 책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에 대해서

    제가 느낀 점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사람은 하루 보통 8시간은 자야 하고 9시간씩 잘 수 있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이중에 한 시간은 낮잠이면 더 좋다고 합니다  가끔 오래 자면 안 좋다는 얘기도 있는데, 잠이 해롭다는 연구결과는

    아직 없으니... ㅎㅎ 잠을 자는 시간은 7시간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15일 동안 7시간씩 잔 사람이...

    24시간 동안 깨어있는 사람 정도로 뇌 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나 그 당사자가 인지를 못한다고 하죠. 저도 요즘 잠을 7시간 정도만 자는데..

    뇌가 멍하다고 느낍니다.. 잠을 좀 더 시간을 할애해서 푹 자야 겠어요.

     

    6시간 이하로 자도 괜찮은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히 일부라 만 명 중에 한 명 있을까 말까라고 합니다

    다들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 나폴레옹 수면법... 

    과연 이 나폴레옹 수면법을 해도 될지 전 의문입니다!

    우선 기간은 2주, 14일을 두고 시작해요

    . 1일 차는 별거 없이 수면시간을 8시간으로 상정하고 숙면을 취하 수 있도록 하세요.

    더도 덜도 말고 딱 8시간이에요.

    = 그리고 다음 날인 2일 차에는 잠을 절대로 자지 않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수면의 리듬을 다시 리셋을 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잠이 오더라도 꼭 버텨야 한다고 해요.

    다음 3일 차부터 5일 차 까지는 하루에 딱 6시간을 자는 것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잠자는 시간을 줄여나가기 시작할 거예요. 이 기간부터 살이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6일 차부터 8일 차 까지는 수면시간을 4시간으로 확 줄이세요.

    이때부터 진짜 본격적으로 짧게 숙면을 취하는데 적응을 하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9일 차는 다시 잠을 자지 않는 날이에요. 

    하지만 2일 차와는 달리 이제는 그때보다 힘들다거나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10일 차부터 14일 차 까지는 4시간만 잠을 자면 되는데 여기까지 성공을 하게 되었다면

    이제는 하루에 4시간만 잠을 자더라도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출처] 나폴레옹 수면법 진짜 이렇게 잠을 잤을까?|작성자 공부 멘토

     

     

    하루에 6시간 미만으로 자면, 면역력이 나빠지고 암과 알츠하이머, 심장마비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이 몇 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및 조울증에 걸릴 위험도 올라가고 자살 위험성도

    올라간다고 하니 잠이 얼마나 중요 한 지 아시겠죠??

     

    그리고 잠을 적게 자면 근육이 빠진다고 합니다.

    우리 운동하는 헬스인 분들 그래서 휴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운동도 좋지만 잠은 충분히 자주세요!

     

    술을 마시고 자는 잠은, 잠도 아니라고 합니다 

    알코올은 적은 양으로도 렘수면을 많이 줄인다고 합니다

    어쩐지 술 마시고 다음날 너무 졸려요..

     

    수면제는 불면증의 근본적인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수면제로 잠드는 것은 자연스럽게

    자는 게 아니니 잠이 주는 혜택을 거의 못 받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수면제를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빨리 죽을 확률이 몇 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말은 쉽겠지만.. 본인의 수면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규칙적으로 잠을 자는 습관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감명 깊었고 제 경험이랑 제일 공감되었던 부분이

    몸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알람시계로 갑자기 일어나게 되면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급격히 올라가서 심혈관계에 매우 안 좋다고 합니다.

    저도 아침에 제 핸드폰 알람 소리를 들을 때마다 심쿵.. 하고 일어나는데요, 알람을 

    또 3분 뒤 5분 뒤 또 해놓는데 또 그 알람 소리로 일어나면 그 충격이 두배가 된다고 합니다..

    전 항상 알람 끄고 다시 자고 끄고 다시 자고 하는데 그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 하더라고요..

    버릇 좀 고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잠을 적게 자는 직원들은 덜 생산적이고, 덜 협조적이고, 덜 행복하고, 더 게으르고, 덜 윤리적이다. 이 모든 것이 데이터로 명백히 나와 있고 합니다.

    잠은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잠은 보약인 것 같습니다 ~^^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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